Dalseo CareerGuidance Center

명품학군 1번지 교육문화의 정상
달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
함께합니다.

Scroll

ღ2024년 4월 12일ღ 상원중학교 창의융합형 인재육성

게시판 상세보기
작성일 2024-05-02 09:11:08 조회수 49
4월12일(금), 상원중학교 학생들과 창의융합형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결과물]



우리의 이야기는 2045년, 황폐화된 도시에서 시작된다. 
이 이야기는 용기, 지혜,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의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진 태용이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황폐화된 도시에서, 태용이는 선진기술을 앞세워 자연을 파괴한 과학자들과의 싸움을 펼치게 된다.
일찍이 그들의 행동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 것인지를 알아챘던 그는,
이를 막기 위해 과학자들에게 대항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동화, 태용이의 대모험의 시작이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든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이기심에 의해 어떻게 뒤틀릴 수 있는지,
그리고 한 사람의 용기와 정의가 이를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이 싸움은 미세먼지 없는 새파란 하늘을 보고 싶은 5살 어린이의 생각에서 비롯됐다.
그나마 생존했던 사람도 폐암으로 인하여 콜록거렸고, 사람들은 마스크, 방독면 없이는 밖을 나갈 수 없었다.
태용이는 자신의 목격한 세상의 모습에 어려서부터 고통스러움을 느꼈다.
회색 하늘, 데드 빌(Deadville)이라 불리는 도시, 그리고 사람들의 지치고 절망적인 표정.
그런 풍경에서 자라나면서 그는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선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를 깨달았다.


태용이가 성장하며, 그는 반란을 시작하였다.
그런 그를 사람들은 '혁명가'라고 불렀다. 그는 폭력적인 서클을 조직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 지식과 학문을 무기로 선택하였다.
그는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그들이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이해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었다.
그의 몸에 장착된 선진 기술들을 활용해, 그는 홍보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먼저 그는 공장과 연구소들의 독성 방출물들을 도시에서 추적하고 찍어온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였다.
그는 가장 흉터진 곳들을 방문하며, 미세먼지가 불어다니는 공기를 숨쉬며 힘들어 하는 사람들과 얘기를 나눴다.
그의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혼의 충격을 주었고, 이로 인해 정부와 과학자들의 부정당한 행위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기 시작했다.


그의 용기는 점점 널리 퍼져나갔고, 그때부터 그의 이름은 희망의 상징이었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변화를 시작할 수 있는 힘을 보여주었다.
그의 행동에 자극 받은 사람들은 나서서 변화를 요구하기 시작하였다
.
결국, 정부는 이런 압박에 굴복하고, 과학자들에게 자연 파괴를 멈추라고 명령했다.
그렇게 황폐화된 도시는 조금씩 회복되기 시작했다.
깨끗한 공기를 숨 쉴 수 있게 되었고, 사람들의 표정도 조금씩 밝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태용이의 싸움은 그곳에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지금도 과학과 기술이 이기심에 합당한 이익을 추구하는 데 사용되지 않도록 경계하며,
세상을 밝게 만드는 데 목숨을 걸고 있다.
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영감을 주며, 우리 모두가 그의 담대함을 따라가길 바란다.

 

이전 다음 글보기
이전글 ღ2024년 4월 2일ღ 대구교대부설초등학교 창의상상교실
다음글 ღ2024년 5월 7일ღ 대구대남초등학교 특수학급 진로직업체험